커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커피를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에스레소 샷과 아메리카노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러인더 교체만 3번을 하였고요
머신은 돌고 돌아 현재 마누스 자르로 정착하여 하루 한잔은 필수 커피한잔은 해야하는 행커러 입니다

추천으로 브룬러브땅 커피를 접했는데

우선 제가 먹어본 역대 물에 타먹는 커피파우더 제품 중에
그냥 가장 맛있네요
테이스팅 노트 만드신분 정말 미각 대장금 이신거같습니다

정확히 노팅 된대로 맛이나고요
특히 저희 부부는 베리류의 산미와 과일 산미 그리고 플로럴한 향미를 즐기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산미쪽 라인업 들은 맛이 정말 다양하고 팡팡 터집니다

파우더리 제품 특성상 사실 중후 한 바디감은 한개가 있다 생각은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일 뿐입니다)
이정도면 정말 와 소리가 정말 절로 나오네요

어설픈 싸구려 커피솝에서는 흉내도 못낼 향미고
한모금 한모금이 즐거운 다채로운 맛과 향이가득합니다
더욱이 온도가 식어도 맛과 향이 크게 반감되지 않고 정말 좋네요

개인적으로 170 ml 물 과 함께 먹어주니 정말 좋았고요 180ml 는 살짝 밍밍했어요
특히 9개의 다채로운 맛이 고르게 들어있어서 윌컴 키트 같이
좋하는 맛을 찾을수 있는 가이드 같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장인들 참 많네요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커피한잔의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