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지는데
사실 커피의 맛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렇습니다 아메리카노를 그렇게 먹는데도 맛을 확실하게 구분을 못하니까요
그냥 좀 더 쓰네, 좀더 산미가 있네 정도?

그런데 이 커피들은 그런 간단한 맛이 아니네요
사실 아직 맛에 깊이는 잘 모르지만,
커피를 마시며 향을 느끼고 맛을 은미한다는걸 처음 해본거 같습니다

비슷한 맛이 여러 종류가 아닌 진짜 다른 맛과 향이 확연하게 다른 종유의 커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종류별로 설명의 적혀 있지만 그 뜻을 보고 마시면 "그렇구나~"
정도이지 이 맛이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것이 아닌 느끼며 마신다는 표현이 더 좋을거 같네요.
외부에서 쉽게 마시려고 갖고 나간게 너무 아쉬워서 다시 주문해야 겠습니다.

간편하게 즐기려 사셨다면 그렇게 마시기 아쉬우니
여유있을때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고 싶다 하실때 드세요.
일하며 정신없이 마신것을 좀 후회했습니다